[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영화공간주안이 오는 6월 4일 ‘제55회 시네마토크’를 진행한다. 상영작은 최승연 감독의 ‘스프린터’이다.
시네마토크는 영화 상영 후 감독, 프로듀서, 배우, 관련 전문가 등을 초청해 영화의 기획 의도나 작품의 의미를 토론하고 영화의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영화공간주안의 특별 상영회이다.
영화 ‘스프린터’는 단거리 육상을 소재로, 인생이 달린 10초를 위해 치열하게 살아가는 3인의 선수를 그린다.
행사는 영화 상영 및 관객과의 대화로 구성됐으며, 진행은 최승연 감독과 영화공간주안의 홍보 파트너즈 ‘더 플로어’ 멤버가 맡는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영화공간주안 홈페이지(www.cinespaceju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화공간주안은 6월 1주차 영화 ‘드림 팰리스’, ‘말없는 소녀’, ‘사랑하는 당신에게’를 공개하고 1일부터 관객들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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