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구]](/news/photo/202305/64046_61776_242.jpg)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서구가 지난 24일 올해 맛있는 집 지정을 위한 음식 경연대회를 열고 맛있는 집 6곳을 선정했다.
1차 서류 심사와 사전 위생평가를 거친 음식점 15곳이 대회에 참가, 상차림 완성도 및 표현성, 상품성과 요리과정 전문성, 위생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심사결과 청라동 고쉐프의 신선한 초밥, 검암동 솔잎장어, 석남동 한성국밥, 석남동 갈마골 다슬기옻닭, 청라동 금화정남원추어탕, 심곡동 오자매생선촌 등 맛있는 집으로 최종 선정됐다.
앞으로 서구는 이들 맛있는 집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다양한 홍보와 함께 매년 1회 이상 위생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맛집을 꾸준히 발굴하고 지속적인 지원 또한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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