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태국 시장개척단, 870만 달러 수출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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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태국 시장개척단, 870만 달러 수출상담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3.05.2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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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동구]
[사진=남동구]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남동구는 최근 태국 시장개척단이 870만 달러 규모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태국 시장개척단 남동구 15개 기업은 지난 22일~25일 태국 방콕에서 현지 업체들과 수출상담회 등을 진행, 수출상담회 105건, 현지 바이어 개별상담 21건 등 126건 상담을 진행했다.

전체 수출상담 규모는 약 877만 달러로, 이중 거래가 유력하거나 계약체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은 약 447만 달러로 전망된다.

이 기간 일부 업체는 현지 업체와 백화점․쇼핑몰 입점을 추진했고, 바이어의 남동구 공장 방문이 예정된 업체도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수출 상담이 즉시 계약으로 이뤄지기 어려운 만큼 지속적인 지원과 피드백으로 기업들의 판로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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