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들, 간호법 제정 버튼달기 준법투쟁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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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들, 간호법 제정 버튼달기 준법투쟁 동참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3.05.2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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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협회, 전국 16개 지부 버튼 14만개 제작.배포...
[사진=대한간호협회]
[사진=대한간호협회]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대한간호협회는 26일 간호사 준법투쟁을 위해 전국 16개 지부에 준법투쟁 간호법제정 버튼 14만 개를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배포된 버튼에는 ‘간호사의 준법투쟁은 국민을 보호합니다’라는 문구가 있는 짧은 띠와 함께 착용하도록 했다.

이는 국민을 대상으로 간호사의 준법투쟁을 알리고, 간호법 제정에 동참한다는 의미를 담아 제작, 간호사 근무복 상의에 착용, 의사의 불법업무 지시를 거부하겠다는 의지를 표출했다.

버튼달기에 참여하는 간호사들은 각자 본인 SNS에 사진을 인증하며, 간호사 준법투쟁을 알리고 있다.

현재 전국 각지의 의료기관에서 수 많은 간호사들이 준법투쟁 간호법 제정 버튼달기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영경 회장은 “준법투쟁 간호법 제정 버튼달기를 통해 간호사가 국민 보호를 위해 준법투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의사의 불법업무 지시는 단호히 거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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