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2023 롯데 오픈(총상금 약 8억원, 우승상금 1억 4,400만원)이 오는 6월 1일 인천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 6725야드)에서 열린다.
6월 4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 참가 선수는 총 132명으로 김효주, 최혜진 등 LPGA에서 활약하는 선수들과 정규투어 프로 선수 111명, 드림투어 통과 선수 19명이 참가한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는 성유진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롯데는 인천시민 대상 20%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국내 최초로 음악을 듣고, 환호하며 경기를 즐길 수 있는 롯데 플레저홀(17홀)을 운영, 기념촬영, 경품제공 등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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