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옹진군]](/news/photo/202305/63970_61693_1340.jpg)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옹진군이 지난 19일 북도면 장봉도 갯벌·습지보호구역에 종패 방류사업을 추진했다.
군민 소득 안정화와 건강한 해양생태계 유지를 위해 약 3천 7백만 원 예산으로 2~3cm 바지락 종자 13t을 매입, 장봉어촌계 면허어정지역(사염지선, 아염지선)에 방류했다.
정연희 장봉어촌계장은 “이번 바지락 방류가 장봉도 어촌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져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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