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시교육청]](/news/photo/202305/63946_61663_5330.jpg)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22일 여름철 식중독 예방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도 교육감은 이날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시교육청 주간공감회의에서 “예년에 비해 높은 온도로 식중독 사고 발생 우려가 커진 만큼 사전 예방이 각별히 중요하다”며 “음식을 충분히 익히고 생야채 등 소독에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시교육청은 이날 인천남중학교를 방문해 학교급식 식재료 품질관리, 개인위생과 작업위생, 시설관리 등 학교급식 과정 전반을 특별 점검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급식관계자분들의 노력으로 인천 학교급식이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다”며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급식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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