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의회, 수원화성 현장방문 벤치마킹
상태바
인천 서구의회, 수원화성 현장방문 벤치마킹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3.05.18 10: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서구의회]
[사진=서구의회]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서구의회 향토문화 정책연구회가 17일 지역 향토문화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수원화성을 방문했다.

인천 서구 향토문화 정책연구회는 올 3월 설립된 서구의회 의원 연구단체로, 이번 방문에는 소속 의원과 자문위원 등 14명이 함께 했다.

수원화성은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현재 수원화성 성곽길 스탬프 투어, 관광 포인트를 순환하는 화성어차, 수원화성을 배경으로 전통음악과 무용.무예 등을 선보이는 특별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연구회는 이날 화성어차 체험을 통해 연무대, 화홍문, 장안문, 화서문, 화성행궁 등을 살펴보고, 행궁동 골목에서 수원화성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설명을 듣는 행궁동 왕의 골목여행을 체험했다.

연구회 대표 심우창 구의원은 “서구에도 역사와 문화를 스토리텔링으로 연계하고, 다양한 문화관광상품을 개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정책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