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항만공사가 2023년 찾아가는 채용상담회를 총 3회에 걸쳐 개최한다.

공사에 따르면 9일 인하대 60주년 기념관에서, 12일 한국해양대에서 해양·수산분야, 16일 이화여대에서 여성 구직자 대상으로 채용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9일 상담회는 인천시, 중부노동청, 인천대 등 5개 기관이 공동개최하는 2023 인천 공기업 및 우수기업 설명회를 통해 진행된다.

이날 상담회를 통해 공사의 근무환경, 채용제도 등을 안내하며, 선배와의 만남을 통한 취업준비 멘토링, 채용준비 진단 컨설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구직자를 직접 만나 유용한 채용정보를 전달할 것”이라며 “인천항만공사 채용에 관심이 있는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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