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현대유비스병원은 최근 입사 1년을 맞은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리본 유비스데이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처음 입사해서 함께 어울리던 신규간호사의 모습부터 최근 근무지에서의 모습을 영상으로 시청하며 각 부서의 축하인사도 나눴다.

조은혜 간호사의 소감 메시지를 통해 많은 공감과 다짐의 시간에 이어, 백은숙 내시경실 팀장이 후배에게 보내는 편지를 듣는 등 격려를 받았다.

이성호 병원장은 “동료와 선배 간호사를 의지하며 발전을 거듭해 선배간호사로서 모범이 되는 프로 간호사로 발전하길 바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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