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4월 28일까지...올해 지원 규모 총 2천만 원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항만공사가 오는 28일까지 2023년 베트남 수출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공사는 쇼피, 라자다 등 베트남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선정기업의 신규시장 개척을 지원하며, 대상 품목은 생활용품, 건강기능식품, 가공식품, 유아용품, 화장품 등 택배발송 가능한 품목이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2천만 원으로, 신규 선정기업 3개사와 기존 참여 기업에 현지 인·허가, 플랫폼 입점, 홍보·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기업당 최대 2천 달러(약 26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며, 올해 선정되는 기업에는 운송, 보관 등 물류비용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지원신청서와 상품설명서를 이메일(jhchoi@icpa.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항만공사 마케팅실(☎032-890-8222, 8226)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