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검 형사2부 방화한 A씨 일반건조물방화 등 혐의로 구속 기소
인천현대시장에 불을 낸 40대 방화범 A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형사2부(위수현 부장검사)는 A(48)씨에 대해 일반건조물방화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11시38분쯤 인천시 동구 송림동 현대시장 일대에서 그릇가게 등 5곳에 방화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불로 현대시장 점포 205곳 가운데 47곳이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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