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홍콩 여행사 3곳과 인천 관광상품 개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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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홍콩 여행사 3곳과 인천 관광상품 개발 나서
  • 엄태규 기자
  • 승인 2023.03.22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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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인천관광공사]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관광공사가 홍콩 현지 여행사 3곳과 개별·특수목적 상품 개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공사는 ▲트래블 피버(Travel Fever) ▲트래블 얼라이언스(Travel Alliance) ▲트래블 익스퍼트(Travel Expert) 등 홍콩 현지 여행사 3곳을 방문해 협약을 체결하고, 섬투어·트레킹·축제 등을 통해 홍콩 관광객 2천 명 이상 유치할 계획이다.

공사는 “홍콩은 코로나19 이전 방한시장 5위로, 국제관광 재개 이후 올해 1월 2만 3천여 명의 한국을 방문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방인 관광객 수요 회복을 기대했다.

또한 “오는 6월 30일 개최 예정인 ‘1883맥강(맥주+닭강정)축제’을 통해 홍콩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 3천 명 이상을 유치하고 본격적인 인천 관광의 물꼬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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