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뮤지컬 ‘캣츠’ 오리지널팀 공연이 오는 24일부터 3일간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캣츠’는 한국 뮤지컬 사상 최초로 200만 관객을 돌파한 메가 히트작으로, 전 세계를 누빈 베테랑 오리지널 공연 팀이 찾아온 만큼 가장 캣츠 다운 모습으로 작품 본연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배우들이 무대에서 내려와 객석 통로를 누비며 관객들과 호흡하는 ‘젤리클’석이 5년 만에 부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 가격은 VIP석 17만원, 젤리클석 17만원, R석 14만원, S석 11만원, A석 8만원이며 8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예약은 인터파크, 예스24 등에서 할 수 있으며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inch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인천문화예술회관(☎1588-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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