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문화재단, 시니어 대상 공연 ‘청춘 부평’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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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문화재단, 시니어 대상 공연 ‘청춘 부평’ 기획
  • 여운균 기자
  • 승인 2023.03.1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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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23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인천시립무용단과 퓨전국악그룹 ‘퀸’ 출연

[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부평구 문화재단이 16일부터 23일까지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니어 공연 ‘청춘 부평’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공연은 노인 인구 증가에 맞춰 시니어 대상의 공연을 기획해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예술 서비스를 확대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공연에선 인천시립무용단에 부채춤과 사다라니, 사랑가, 풍류가인 공연과 퓨전국악그룹 ‘퀸’에 비상, 쑥대머리, 새타령, 밀양아리랑, 홀로아리랑 등에 친숙한 국악곡과 함께 퓨전국악 등 다채롭게 준비했다.

공연은 16일부터 23일까지 평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 1일 2회 단체관람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일반관람 18일 오후 3시 1회 진행한다.

무료 공연으로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http://www.bpcf.or.kr)과 전화(☎032-500-2000)로 관람 신청과 문의 사항을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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