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신경란(사진) 인천성모병원 의료정보팀장이 최근 23대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인천시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3년이다.
20일 인천성모병원에 따르면 신 회장은 1995년 인천성모병원에 입사해 의료정보팀 등에서 다양한 실무와 관리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신경란 회장은 “서로를 존중, 소통하며, 회원 간 정보 교류와 협업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시켜 가치 있는 보건의료정보의 활용을 선도하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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