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비 와도 멈출 수 없는 '카타르 월드컵 거리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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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비 와도 멈출 수 없는 '카타르 월드컵 거리응원'
  • 이은희 객원사진기자
  • 승인 2022.11.29 09: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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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빗속 뚫고 나온 붉은악마

 

페인트로 축구공 모양으로 얼굴에 칠을 하고 즐거워 하고 있다.
페인트로 축구공 모양으로 얼굴에 칠을 하고 즐거워 하고 있다.
외국인들도 거리응원의 체험하기 위해 비옷을 입고 즐거운 표정으로 경기가 시작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외국인들도 거리응원의 체험하기 위해 비옷을 입고 즐거운 표정으로 경기가 시작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분장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분장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붉은 옷을 입은 소녀들이 태극기를 들고 환호하며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붉은 옷을 입은 소녀들이 태극기를 들고 환호하며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두 번째 경기가 열린 29일 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대~한민국’ 함성이 크게 울려 퍼졌다.

비가 세차게 내리고 날씨마저 쌀쌀한 이날 안전을 위해 우산을 금지하고 비옷으로만 입게 한 가운데 흰색과 파란색 등 우비를 입은 시민들이 하나둘씩 광화문광장으로 모여들었다.

열띤 응원전에도 불구하고 가나에 2대 3으로 석패하였지만 뒷정리는 솔선수범하며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했다.

경광봉을 든 안전요원들은 경기 후 인파 관리에도 온 힘을 쏟았다. 흐름이 끊기지 않게 계속해서 이동해달라며 길 안내에 여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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