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경상북도 여행- 예천 회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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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경상북도 여행- 예천 회룡포
  • 김민식 사진기자
  • 승인 2022.11.14 0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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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김과 함께 떠나는 카메라여행

 

벼가 노랗게 익었을 때에 가보고 싶었지만, 그곳을 찾았을 때에는 벼 수확이 끝난 상태여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전망대에서 회룡포의 아름다운 장면을 바라볼 수가 있었다.
벼가 노랗게 익었을 때에 가보고 싶었지만, 그곳을 찾았을 때에는 벼 수확이 끝난 상태여서 아쉬웠다. 그래도 전망대에서 회룡포의 아름다운 장면을 바라볼 수가 있어 다행이었다.
장안사로 가는 길은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 있어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가 있다.
장안사로 가는 길은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 있어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가 있다.

경북 예천 회룡포를 예전부터 꼭 가보고 싶었다.

지난 4일 네비게이션에 회룡대를 치고 무작정 차를 끌고 떠났다. 회룡포를 한 눈에 보려면 전망대 회룡대를 올라가야하기 때문.

한참 걸려 도착한 곳은 조그만 주차장. 이곳에 차를 대고 표지판을 따라 걸어가니 장안사를 지나 회룡포 전망대로 올라가는 계단 길이 보였다. 232개의 계단으로 이뤄진 이 길은 행운의 계단으로 불렸다.

안내문에서 회룡포는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이 ‘용이 비상하듯 물을 휘감아 돌아간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소개했다. 이곳 마을은 물이 높이 190m의 비룡산을 다시 350도 감아돌아서 육지속의 섬마을로 불린다.

원래 이름은 의성포였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지금같이 이름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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