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김과 함께 떠나는 카메라여행
도시 전체가 노천 박물관이라고 불릴 만큼 신라 천년의 영화가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경주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적인 역사도시로 세계 각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관광과 휴식을 겸할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이다.
옛날 수학여행에서의 오랜 기억에 남는 경주의 이곳 저곳을 지난 11월 4일에 둘러보았다.
날씨는 제법 쌀쌀하고 단풍잎은 불국사를 제외하곤 거의 낙엽이 되어버렸지만, 날씨와 단풍은 아랑곳하지 않고 전국에서 몰려든 학생들로 붐볐다.
불국사를 시작으로 둘러본 대릉원과 첨성대, 황리단길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