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김과 함께 떠나는 카메라 여행...안동에서 하회탈 공연도
8월 여행지의 백미 경주를 지난 12일 다녀왔다. 안동도 둘러봤다.
이날 새벽 4시 경주 월정교에 도착했다. 일출을 담으려고 했으나 흐린 날씨로 인해 월정교의 모습만 찍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이어 황성공원의 맥문동과 첨성대로 이동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첨성대의 아름다운 장면은 그야말로 한여름의 데이트 코스로 손색이 없었다.
많은 사람들이 첨성대와 어우러진 해바라기와 배롱꽃의 아름다움에 심취했다.
이어 안동으로 옮겨서 하회 마을의 탈춤 공연과 병산서원의 배롱꽃을 카메라에 담고 밤늦게 인천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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