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더위를 단숨에 날려 버리는 절경'..... 강원도 영월군 상동 이끼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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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더위를 단숨에 날려 버리는 절경'..... 강원도 영월군 상동 이끼계곡
  • 김민식 사진기자
  • 승인 2022.07.1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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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김과 함께 떠나는 카메라 여행
여름철 시원한 강원도의 대표적인 이끼계곡은 상동 이끼계곡과 무건리 이끼계곡 그리고 장전리 이끼계곡이 있는데 장마로 인하여 비가 많이 내린 뒤 7월 15일에 상동 이끼계곡을 찾았다. 무건리나 장전리에 비해 도로에서 접근 성이 좋아 많은 사진가들과 일반인들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서 여름철이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더위를 식히기에는 아무 시간이나 상관이 없지만, 사진 촬영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라면 오후 5시부터가 최고의 사진 촬영을 하기 좋은 시간이다. 계곡이라고 하지만, 나무 틈 사이로 태양이 간간이 내리비치는 바람에 사진에는 많은 영향을 주는데 오후 5시가 지나면 거의 태양빛이 없어 촬영하기에 좋은 시간이다. 이끼 계곡을 갈 때에는 장화를 신고 가는 것이 좋다. 첫 번째는 가끔씩 독성이 강한 뱀이 출몰하기도 하도, 사진 촬영 시에 될 수 있으면 이끼를 밟지말고 물속으로 걸어다니며 촬영을 하여야 이끼가 보존이 된다. 가는 길은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천평리 59번지를 치고 가면 된다.

지난 7월15일 국내 대표적인 이끼계곡 중에 하나인 강원도 영월군 상동 이끼계곡을 찾았다.

접근성이 좋아 많은 분들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서 여름철이면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의 최적 사진촬영시간대는 오후 5시부터 이다.

신발은 장화를 신고 가는 것이 좋다. 가끔 독사들이 출몰하기도 하고 이끼 보존을 위해서 사진 촬영 시에 물속으로 걸어다니며 찍어야하기 때문이다.

이곳에 버금가는 이끼계곡으로는 삼척 무건리 이끼계곡, 평창 장전리 이끼계곡이 있다.

가는 길은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천평리 59번지를 치고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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