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김과 함께 떠나는 카메라 여행
지난 7월15일 국내 대표적인 이끼계곡 중에 하나인 강원도 영월군 상동 이끼계곡을 찾았다.
접근성이 좋아 많은 분들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서 여름철이면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의 최적 사진촬영시간대는 오후 5시부터 이다.
신발은 장화를 신고 가는 것이 좋다. 가끔 독사들이 출몰하기도 하고 이끼 보존을 위해서 사진 촬영 시에 물속으로 걸어다니며 찍어야하기 때문이다.
이곳에 버금가는 이끼계곡으로는 삼척 무건리 이끼계곡, 평창 장전리 이끼계곡이 있다.
가는 길은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천평리 59번지를 치고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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