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김과 함께 떠나는 카메라 여행
천일염의 고장 ‘증도 태평염전’과 퍼플섬을 지난 10일 돌아보고 왔다.
소금밭 전망대와 태평염전, 소금박물관, 소금카페 등등...
우리의 소중한 자연유산인 갯벌이 있는 증도는 국가습지보호구역, 갯벌 도립공원, 유네스코 생물권, 람사르 습지로 지정되어있고, 아시아 최초로 슬로시티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소금 박물관은 매주 수요일에는 휴일이다.
전망대는 해발 50M에 위치한 곳으로 계단을 오르면 10분 이내에 정상에 도착할 수 있다.
태평 염전의 여행하기 좋은 최적기는 10월 초라고 하지만, 사계절 어느 때 가도 좋은 곳이다. 낙조가 유명해 낙조 전망대란 명칭을 붙였지만 시간과 관계없이 언제든 가도 멋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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