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천일염의 고장 '증도 태평염전'과 퍼플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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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천일염의 고장 '증도 태평염전'과 퍼플섬
  • 김민식 사진기자
  • 승인 2022.06.13 1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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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김과 함께 떠나는 카메라 여행
태평염전의 염색 식물원의 모습인데 최고의 포토존으로 칠면초가 붉은색으로 물들 때가 10월초가 제일 아름답다고 한다. S자로 굽어진 수로를 따라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곳이다.
태평염전의 염색 식물원의 모습인데 최고의 포토존으로 칠면초가 붉은색으로 물들 때가 10월초가 제일 아름답다고 한다. S자로 굽어진 수로를 따라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곳이다.
끝없이 펼쳐진 소금 창고와 소금밭의 모습이 정말 아름다운 장관일 이루고 있다.
끝없이 펼쳐진 소금 창고와 소금밭의 모습이 정말 아름다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전망대의 높이는 불과 50m에 불과하지만 높은 건물이 없어 내려다보는 탁 트인 소금밭의 전경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전망대의 높이는 불과 50m에 불과하지만 높은 건물이 없어 내려다보는 탁 트인 소금밭의 전경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퍼플섬의 보라색 꽃과 다리의 모습
퍼플섬의 보라색 꽃과 다리의 모습
퍼플섬 들어가는 입구에 가드레일을 무지개 색상으로 칠을 해 놓아서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하여 촬영을 할 수가 있다.
퍼플섬 들어가는 입구에 가드레일을 무지개 색상으로 칠을 해 놓아서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하여 촬영을 할 수가 있다.
지난 6월 10일에 남도의 최고 여행지들을 돌아보고 왔다.천일염의 고장 증도 태평염전에 가면 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는 소금밭 전망대와 태평염전, 소금박물관, 소금카페 등이 있다. 천일염의 고장 증도에는 우리의 소중한 자연유산인 갯벌이 있다. 증도는 국가습지보호구역, 갯벌 도립공원, 유네스코 생물권, 람사르 습지로 지정되어있고, 아시아 최초로 슬로시티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소금 박물관은 매주 수요일에는 휴일이다. 전망대는 해발 50M에 위치한 곳으로 계단을 오르면 10분 이내에 정상에 도착할 수 있다. 태평 염전의 여행하기 좋은 최적기는 10월 초라고 하지만, 사계절 어느 계절에 가도 좋은 곳이다. 낙조가 유명하여 낙조 전망대로 이름이 붙여놓았으나, 아무 시간에 가도 좋은 구경거리이다.

천일염의 고장 ‘증도 태평염전’과 퍼플섬을 지난 10일 돌아보고 왔다.

소금밭 전망대와 태평염전, 소금박물관, 소금카페 등등...

우리의 소중한 자연유산인 갯벌이 있는 증도는 국가습지보호구역, 갯벌 도립공원, 유네스코 생물권, 람사르 습지로 지정되어있고, 아시아 최초로 슬로시티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소금 박물관은 매주 수요일에는 휴일이다.

전망대는 해발 50M에 위치한 곳으로 계단을 오르면 10분 이내에 정상에 도착할 수 있다.

태평 염전의 여행하기 좋은 최적기는 10월 초라고 하지만, 사계절 어느 때 가도 좋은 곳이다. 낙조가 유명해 낙조 전망대란 명칭을 붙였지만 시간과 관계없이 언제든 가도 멋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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