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월악산 악어봉에 오르면 만날 수 있는 최고의 풍경 '악어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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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월악산 악어봉에 오르면 만날 수 있는 최고의 풍경 '악어섬'
  • 김민식 사진기자
  • 승인 2022.06.12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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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김과 함께 떠나는 카메라 여행
"게으른악어" 카페를 검색하고 카페에서 30분 정도 '악'소리 나는 등산을 한 후에 맛보는 충주호 악어섬의 멋진 풍광은 땀 흘린 대가치곤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게으른악어" 카페를 검색하고 카페에서 30분 정도 '악'소리 나는 등산을 한 후에 맛보는 충주호 악어섬의 멋진 풍광은 땀 흘린 대가치곤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드론으로 촬영한 악어의 섬
드론으로 촬영한 악어의 섬
악어섬의 깊은곳으로 가야만 낙시를 즐길 수 있는 좌대들이 있다.
악어섬의 깊은곳으로 가야만 낙시를 즐길 수 있는 좌대들이 있다.
등산로를 따라 내려가서 본 풍광
등산로를 따라 내려가서 본 풍광
한창 낚시를 즐겨야 할 낚시터 좌대들이 물은 온데 간데 없고 푸른 풀밭 위에 덩그러니 널려있다.
한창 낚시를 즐겨야 할 낚시터 좌대들이 물은 온데 간데 없고 푸른 풀밭 위에 덩그러니 널려있다.
바닥이 가뭄으로 인하여 갈라져있는 속에서도 생명력이 강한 풀들이 자라나고 있다.
바닥이 가뭄으로 인하여 갈라져있는 속에서도 생명력이 강한 풀들이 자라나고 있다.
악어떼가 우글거리는 충주호가 가뭄으로 인하여 벌거벗은 바닥이 드러나고 있다. 충주호의 명소 중 한 곳인 악어섬을 찾아갔다. 충주호와 연결된 월악산 자락의 형상이 물속으로 들어가는 악어떼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충주호가 만들어지며 생긴 악어 모양의 섬들 원래는 동네 뒷산들이었던 곳들... 충주호가 생기지 않았다면 없었을 풍경들이다. 하지만, 요즘은 가뭄이 심하여 아름다운 악어떼의 모습보다 바닥이 드러나고 있는 또 다른 모습으로 변해있다. 악어섬에는 지난 6월 11일에 다녀왔다.

충주호의 명소 중 한 곳인 악어섬을 지난 11일 다녀왔다.

악어섬은 충주호와 연결된 월악산 자락의 형상이 물속으로 들어가는 악어떼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원래 동네 뒷산들이었는데 충주호가 생기지 않았다면 없었을 풍경들이다.

가뭄이 심한 요즘 바닥이 드러난 이곳은 아름다운 악어떼의 모습과 또다른.형상으로 변모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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