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김과 함께 떠나는 카메라 여행
충주호의 명소 중 한 곳인 악어섬을 지난 11일 다녀왔다.
악어섬은 충주호와 연결된 월악산 자락의 형상이 물속으로 들어가는 악어떼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원래 동네 뒷산들이었는데 충주호가 생기지 않았다면 없었을 풍경들이다.
가뭄이 심한 요즘 바닥이 드러난 이곳은 아름다운 악어떼의 모습과 또다른.형상으로 변모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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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의 명소 중 한 곳인 악어섬을 지난 11일 다녀왔다.
악어섬은 충주호와 연결된 월악산 자락의 형상이 물속으로 들어가는 악어떼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원래 동네 뒷산들이었는데 충주호가 생기지 않았다면 없었을 풍경들이다.
가뭄이 심한 요즘 바닥이 드러난 이곳은 아름다운 악어떼의 모습과 또다른.형상으로 변모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