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와이어 투 와이어로 정상에 올라 기쁨 2배
성유진(22ㆍ한화큐셀)선수가 한국여자골프(KLPGA) 투어 '2022 롯데오픈'에서 데뷔 4년에 생애 첫우승을 차지하는 감격을 누렸다.
성유진은 5일 인천 베어베스트청라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최종합계 15언더파 273 타로 우승컵을 가슴에 안았다.
성유진은 이번 대회에서 생애 첫승을 와이어 투 와이어로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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