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시설관리공단, 고객과 함께 체육시설 위험 요소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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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시설관리공단, 고객과 함께 체육시설 위험 요소 발굴
  • 여운균 기자
  • 승인 2022.03.2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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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시설 안전감시단’ 모집운영과 시설물 점검, 고객 참여 경영 강화

[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 관내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고객의 시선에서 위험 요소를 찾아내기  위한 ‘체육시설 안전감시단’을 모집하고 시설물 점검을 진행한다.

29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안전감시단과 시설물 점검은 북부교육문화센터와 부평국민체육센터 등 문화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시설 내 부딪힘과 걸림 등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개선하기 위한 것.

특히 화장실 칸막이 끼임 우려와 모서리 부딪힘 등 총 11건의 위험 요소 등이 접수되어 자체 보수를 통해 개선 완료했다.

장세강 공단 이사장은 “문화체육시설 고객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설점검과 개선을 실시하겠다”며 “앞으로 고객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고객 만족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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