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협회 STS클럽 "올해 미래시장 선점...전략 모색"
상태바
철강협회 STS클럽 "올해 미래시장 선점...전략 모색"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2.03.23 06: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2년 제1회 이사회 개최 올해 사업계획 최종 확정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이 22일 2022년 제1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올해 클럽에서는 소방 분야의 스테인리스(STS) 적용을 확대하기 위한 소재 성능시험연구와 더불어 STS 미래 수요분석 등 시장 선점을 위한 사업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또 세미나 개최, 워터코리아 및 컨슈머소사이어티 참가를 통해 수요업계 및 일반 소비자와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규서 회장은 이날 “올해는 다가올 수소경제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업 벨류체인별 STS 수요를 분석, 국내 업계가 미래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수요업계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차세대 우수 혁신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 발굴 등 STS 산업 전반의 생태계를 고도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덧붙혔다.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스테인리스 제품의 신수요 창출 및 보급, 확산 등 국내 스테인리스강 업계 발전에 기여하고자 1996년 출범, 국내 총 59개사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