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종합사회복지관, ‘100세 건강교실’ 네트워크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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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종합사회복지관, ‘100세 건강교실’ 네트워크 회의
  • 엄태규 기자
  • 승인 2022.03.1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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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체육회, 삼산1·2동 행정복지센터 등 관계기관과 협업사항 공유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보유 삼산1·2동 저소득 어르신 대상
[제공=삼산종합사회복지관]
[제공=삼산종합사회복지관]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삼산종합사회복지관은 10일 만성질환을 앓고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 개선프로그램 ‘100세 건강교실’의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부평구체육회, 삼산1·2동 행정복지센터, 인천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 인천평화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등이 참여하는 부평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이다.

복지관은 프로그램 시작 전 각 기관의 실무자들이 모여 1년간의 계획을 공유하고 협업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이같은 자리를 마련했다.

고성관 삼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만성질환이 있는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께서 일상에서 건강 관리를 해나가시는데 더욱 도움이 되어드리고자 한다”며 “회의를 통해 강화되고 견고화된 기관들간의 연계가 참여 어르신들에게 효과성으로 잘 전달 되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프로그램은 만성질환 교육, 운동 교육, 건강밥상, 자조모임, 산책 등 다양한 구성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있는 삼산 1·2동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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