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용.윤형빈.요요미.김채빈, 인천시의회 홍보대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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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윤형빈.요요미.김채빈, 인천시의회 홍보대사 됐다.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2.01.10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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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시의회]
[사진=인천시의회]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장용, 윤형빈, 요요미, 김채빈이 인천시의회 홍보대사가 됐다.

인천시의회는 최근 방송인 장용, 개그맨 윤형빈, 가수 요요미·김채빈 등 4명을 2022년 새해를 맞아 의회 개원 이래 첫 홍보대사에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향후 임기 2년 동안 시의회 관련 각종 홍보활동과 의회 주관 행사에 참여해 시의회와 인천시민을 잇는 가교 역할은 물론 시민이 알아야 할 의정소식을 홍보하게 된다.

인천 출신으로 인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장용 씨는 현재 시의원들로 구성된 시시한(시의원들의, 시민을 위한, 한마음) 중창단의 매니저 역할을 자처하며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 수행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 KBS 공채 개그맨 출신인 윤형빈 씨는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현실남편, 자상한 아빠로 이미지를 탈바꿈 중이고 요요미 씨는 중통령(중년들의 대통령)으로 불리며 대중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김채빈 씨는 인천 동구 출신으로 MZ세대를 대표할 트로트 가수로 올해 데뷔 후 가수의 꿈을 향해 무한도전 중이다.

인천시의회는 지난해 2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인천시의회 홍보대사 조례를 제정했다.

이어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의회혁신 10대 과제를 발표하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는 민주적 의회 구현을 위해 홍보대사 운영을 통한 대시민 의정홍보 활성화를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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