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승아, 인천소방 119원의 기적 홍보대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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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승아, 인천소방 119원의 기적 홍보대사 됐다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1.12.0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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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소방본부]
[사진=인천소방본부]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배우 오승아가 인천소방본부 119원의 기적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인천소방본부는 3일 119원의 기적 홍보대사에 배우 오승아를 위촉했다. 이날 오승아는 홍보영상 등을 촬영하는 등 재능기부에 나섰다.

이날 제작된 이미지는 인천e음 모바일 앱, 인천소방 공식 SNS 채널에 게시될 예정이다.

119원의 기적 홍보대사로 위촉된 오승아는 “저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119원의 기적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119원의 기적은 119원 작은 돈 기부를 통해, 화재 등 불의의 사고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인천만의 가장 특별한 모금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인천소방본부는 매월 소방공무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참여자 등으로 구성된 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대상자들에게 일정금액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이날 함께 한 ㈜에이블루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장애인 등이 근로하는 자활기업 및 보육원의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자세교정의자 커블체어 500개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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