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지부는 지난 2일 미추홀구 그랜드오스티엄에서 ‘2021 자유수호 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사업을 평가하고 다가올 신년의 새로운 활동의욕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인천지부는 우수 활동 간부 90여명에게 총재표창, 인천광역시장표창, 인천광역시의회 의장표창, 인천시지부 회장표창 등을 수여했다.
이정태 인천지부 회장은 “올 한해 코로나19로 많은 제약이 있었지만 지역 곳곳에서 열심히 땀흘려온 회원들을 격려한다”며 “앞으로 환경과 기후변화 문제에 적극 참여해 후손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물려 주는 것이 국리민복 가치를 확산하는 길”이라며 회원들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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