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김과 함께 떠나는 카메라여행
애틀란타 북쪽으로 40km 떨어진 짐 알 밀러 파크
9월23일부터 10월3일까지
애틀란타 북쪽으로 40km 떨어진 짐 알 밀러 파크
9월23일부터 10월3일까지
미국 북조지아주 축제(NORTH GEORGIA STATE FAIR)가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3일까지 애틀란타 북쪽으로 40km떨어진 짐 알 밀러 파크(JIM R MILLER PARK)에서 열리고 있다.
코로나가 한창인 가운데 수많은 관광객들이 노마스크를 한 채 축제를 즐기고 있다.
오히려 마스크를 쓴 사람들은 찾아보기가 힘들 정도이다.
행사장에는 어린이들이 타고 즐길 수 있는 수많은 놀이 기구들과 전기톱 예술, 돼지 달리기대회, 미인대회, 스턴트맨의 대포로 쏘아 올리는 장면 등 많은 볼거리가 즐비했다.
먹거리들도 바비큐를 비롯한 간식거리와 아이스크림 등 다양했다.
인구 1,000만 명인 조지아주는 하루 확진자가 연일 4,000여 명씩 발생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여기저기에서 가을축제들이 한창이다.
지난 9월 26일 일요일 이곳을 다녀왔다. 이 축제의 주차비는 5달러, 입장료는 성인 10달러, 12세 이하 어린이들은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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