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의 근대산업유산과 세계문화유사으로서의 가치’ 주제, 온라인 비대면 교육
[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부평역사박물관은 10월 8일부터 11월 26일까지(8주간) 진행되는 성인교육프로그램 ‘제27기 박물관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기수에선 ‘부평의 근대산업유산과 세계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주제로 ▲인천의 근대산업유산 ▲부평의 역사지리경관과 지역 정체성 ▲경인철도와 도시공간의 변화 ▲부평의 지하에 남겨진 일제 군사시설의 실체와 성격 등 지역에 근대산업유산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대상은 20세 이상의 성인 100명으로 9월 28일부터 정원 마감 시까지 부평역사박물관 홈페이지(https://portal.icbp.go.kr/bphm)로 신청 접수하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교육에 진행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로 비대면 카카오TV를 통한 실시간 온라인 방송으로 진행되고 6회 이상의 교육을 수강한 수강생에게 수료증을 전달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역사박물관 홈페이지나 학예연구실 전화(☎032-362-509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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