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김과 함께 떠나는 카메라여행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많은 비가 내렸다.
9월23일 빗방울이 약해지는 것을 보고 뷰포드 집에서 60마일 떨어진 아미칼로라 폭포로 달려갔다.
가는 동안 다시 비가 거세져서 돌아갈까 망설이다 그대로 폭포를 향했다.
폭포를 만나는 순간 그 장관에 놀라면서 포기하지 않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올라가는 길은 잘 포장된 도로와 안전한 난간, 바닥은 고무로 깔아놔 무릎에 무리가 가지않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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