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국 애틀랜타 '아미칼로라 폭포 Amicalola Fa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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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미국 애틀랜타 '아미칼로라 폭포 Amicalola Falls'
  • 김민식 사진기자
  • 승인 2021.09.23 13: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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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김과 함께 떠나는 카메라여행
아틀랜타에는 며칠 동안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뷰포드 집에서약 60마일 떨어진 곳에 아미칼로리폭포가 있다는말을 듣고 며칠을 벼르다가 9월 23일에 비가 그치는 것 같기에 차를 운전하고 아내와 함께 달려갔다. 달려가는 동안에 비가 너무 내려서 돌아갈까도 망설이며, 그래도 한번 가보자고 하여 드디어 도착을 하여 Parking Permit을 5달러를 주고 입장을 하여 방문자센터에서 안내 지도와 함께 설명을 듣고 폭포로 향하였는데 가는 길은 걸어서 트래킹을 하려면 10분 정도를 걸어서 올라가다가 나무로 된 175계단을 올라가면 멋진 광경의 폭포를 볼 수가 있고, 정상까지 올라가려면 475계단을 더 올라가야한다. 나는 계단은 무리라서 차량으로 중간쯤에 올라가면 걸어서 몇 분만 가면 폭포를 한눈에 위쪽과 아래를 볼 수가 있다. 차량 접근이 쉽고 잘 된 포장도로와 안전한 난간 그리고 바닥은 고무로 되어있어서 어린이들과 노인들도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고 쉽게 접근을 할 수가 있다. 너무 부담스럽지 않은 아름다운 하이킹을 위한 좋은 장소. 많은 미국인들은 가족과 개와 함께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하이킹을 한다. 폭포까지 하이킹에 대한 멋진 전망과 계단을 내려가는 훌륭한 운동. 다리가 튼튼하다면 트레일에서 하이킹을 하고 계단을 타고 내려가는 것이 좋다.
폭포 올라가는길에 만난 미국 아주머니들...
폭포 올라가는길에 만난 미국 아주머니들.
며칠 비가 많이 내려서 폭포가 아주 시원하게 내려뿜는다. 카메라 렌즈에 물방울이 많이 튀어서 사진 촬영이 쉽지가 않다.
며칠 비가 많이 내려서 폭포가 아주 시원하게 내려뿜는다. 카메라 렌즈에 물방울이 많이 튀어서 사진 촬영이 쉽지 않았다.
여기 산길을 다닐 때에는 특히 뱀을 조심해야 한다. 간혹 곰 조심을 하라는 경고 문구도 눈에 띄는데 조심을 하는 것이 좋다. 가는 길에 미국 어린이가 뭔가를 보고 있기에 다가가 보니 조그만 새끼 뱀이 있어서 들여다보고 있다.
여기 산길을 다닐 때에는 특히 뱀을 조심해야 한다. 간혹 곰 조심을 하라는 경고 문구도 보인다. 가는 길에 미국 어린이가 뭔가를 보고 있기에 다가가 보니 조그만 새끼 뱀이 있어서 한 컷.
차량으로 올라갈 때에는 비탈길과 굽은 길이 많기 때문에 조심을 해야 한다. 오래전에 운전   굴러떨어지다가 나무에 걸려있는 오래된 자동차도 눈에 띈다
차량으로 올라갈 때에는 비탈길과 굽은 길이 많기 때문에 조심을 해야 한다. 오래전 굴러떨어지다가 나무에 걸려있는 자동차도 눈에 띈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많은 비가 내렸다.

9월23일 빗방울이 약해지는 것을 보고 뷰포드 집에서 60마일 떨어진 아미칼로라 폭포로 달려갔다.

가는 동안 다시 비가 거세져서 돌아갈까 망설이다 그대로 폭포를 향했다.

폭포를 만나는 순간 그 장관에 놀라면서 포기하지 않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올라가는 길은 잘 포장된 도로와 안전한 난간, 바닥은 고무로 깔아놔 무릎에 무리가 가지않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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