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배우 곽동연이 글로벌 로봇청소기 브랜드 ‘엑스클리어’의 전속모델이 됐다.
엑스클리어는 최근 드라마 빈센조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이며 대세 배우로 떠오른 곽동연과 전속 광고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그는 엑스클리어 CF 촬영을 마쳤으며 향후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정상용 비케이탑스 대표는 “곽동연의 연기자로서의 능력과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 노력에 큰기대를 한다”며 “앞으로 배우 곽동연과 엑스클리어가 함께 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와 팬 여러분께 만족감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엑스클리어는 미국과 유럽 시장을 비롯해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 그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코스피 상장사인 비케이탑스가 국내 독점 판매하고 있으며 올 6월 최근 AI기술이 접목된 ‘엑스클리어 H30 Plus’ 모델을 국내시장에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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