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FC, 인천지역 홀몸어르신 합동 팔순 잔치에 후원금 전달
상태바
인천FC, 인천지역 홀몸어르신 합동 팔순 잔치에 후원금 전달
  • 엄태규 기자
  • 승인 2021.05.11 19: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019년 부평역 광장에서 열린 ‘제4회 홀몸 어르신 합동 팔순 잔치’ 참여 사진[제공=인천유나이티드]
지난 2019년 부평역 광장에서 열린 ‘제4회 홀몸 어르신 합동 팔순 잔치’ [제공=인천유나이티드]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유나이티드(인천FC)는 오는 5월 13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제6회 1942년생 홀몸 어르신 합동 팔순 잔치'에 후원금을 기부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천FC는 선수단 승리수당 및 대표이사 사비를 모아 행사 주최측인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에 약 500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지난 2019년부터 3년째 진행하는 지역 밀착 활동으로 이번시즌 승리수당 중 일부를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인천FC측은 “코로나 이전에 선수단이 어르신께 큰절도 올리고 함께 식사도 하는 등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돼 어르신들을 직접 뵐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