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인천 독립 40년...시민중심 미래비전 행사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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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인천 독립 40년...시민중심 미래비전 행사 기획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1.05.0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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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박남춘 시장이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인천 독립 40년 시민자문단 회의 후 자문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1981년 7월 1일 경기도에서 독립, 직할시로 승격된 인천시가  2021년 7월 1일 40년을 맞게 됐다.

이에 인천시는 오는 6월30일부터 7월 4일까지 시민들과 함께 인천 독립 40년을 기념하고, 인천시의 발전상을 돌아보며 미래를 그리는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4일 인천전문가와 도시·행정 전문가, 행사·기획 전문가 및 일반시민, 시민단체 대표 등 10명으로 시민자문단을 구성,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시민자문단은 앞으로 인천 독립 40년 행사 전반에 대한 자문을 맡게 된다.

이날 자문단장은 자문위원들의 호선에 따라 황규철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장이 선출됐고, 단장의 지명에 따라 부단장은 서종국 인천대 교수가 맡았다.

인천 독립 40년 행사는 기념행사, 언론·학술행사, 참여·체험행사, 전시·관람행사 등 4가지 모듈로 구성됐다.

먼저 기념행사는 인천 독립 40년 기념식과 1966년부터 사용되던 시장관사 개방기념행사가 개항장 일원에서, 언론 및 학술행사는 인천시장 기자간담회와 인천40년 기념토론회가 제물포구락부에서 진행된다.

기자간담회는 인천의 발전상과 함께 미래비전 제시, 기념토론회는 인천의 지난 40년의 성과와 과제를 논의하는 학술토론회와 도시재생 토크콘서트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또 참여 및 체험행사는 송도 및 개항장 일원에서 시민시장 대토론회와 개항장 문화재 (소)야행이, 전시·관람 행사는 시장관사 개방투어, 야외영화 상영회 및 감독과의 만남 등으로 진행된다.

박 시장은 이날 “지난 40년간 인천은 인구 300만 명의 특·광역시 중 최대 면적의 메가시티로 성장했으며, 공항과 항만, 경제자유구역이 집적된 글로벌 경제허브로 도약하는 등 세계에서 유례없는 성장을 거듭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천 독립 40년 행사는 인천시가 시민과 함께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인천이 나아갈 길을 내다보는 매우 뜻깊은 기회”라며 “그 중심에 시민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문단 회의에서 논의된 행사 슬로건과 옛 시장관사의 새 이름에 대해서는 추후 시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안을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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