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태풍 대비 간판 점검 및 정비사업 추진
상태바
인천시, 태풍 대비 간판 점검 및 정비사업 추진
  • 엄태규 기자
  • 승인 2021.05.03 11: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간판개선사업 개선 전 모습.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시는 태풍 등 비바람으로 인해 간판이 떨어져 발생할 수 있는 인명사고를 예방하고자 ‘광고물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군·구와 함께 총 3억 원을 투입해 ▲광고물 사전 안전점검 ▲현수막 지정게시대 확충 ▲불법광고물 방지판 부착 등을 진행한다.

해당 사업은 시가 군·구로부터 사업계획을 제출받아 사업을 확정하고 해당 지자체에 사업비를 지원해 시행하게된다.

시는 태풍 대비 광고물 안전점검을 오는 6월까지 마치기 위해 우선적으로 각 지자체에 사업비를 교부했으며 나머지 사업은 연 내 마무리할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