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원어민과 찾아가는 외국어교실 개강
상태바
인천시교육청, 원어민과 찾아가는 외국어교실 개강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1.04.30 07: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이 2021 Global JOB School 원어민과 함께 찾아가는 외국어교실을 운영한다.

3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는 영어 11개, 일본어 9개, 중국어 5개, 러시아어 3개, 베트남어 1개, 태국어 1개 등 14개교에 30개 과정이 개설, 총 246명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태국어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등 4개 심화과정을 신설해 다국어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Global JOB School 주요 프로그램은 △4~11월 찾아가는 외국어교실 △5월 동아시아언어문화체험캠프와 영어캠프(1기),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세계시민캠프(1기)와 외국인 전문가 특강 △6월 부산외국어대 교수와 함께하는 글로벌취업특강 랜선톡톡, 세계시민캠프(2기) 등이다.

또 △7월 동아시아 문화속으로 톡톡! 개강식 △8월 국제교류단 꿈잡담 캠프와 집중외국어교실 △9월 동아시아언어문화체험캠프와 영어캠프(2기), 세계시민캠프(3기) △10월 세계시민캠프(4기) △11월 평화와 공존의 인천속으로 톡톡! 수료식, 포럼 및 스피치 프로젝트 등을 운영한다.

김화연 동아시아교육협력과장은 “올해는 부산외대와 협업으로 2021 Global JOB School 국제교류단 꿈잡담을 구성하고, 국제교류 캠프 등을 진행해 국제적 감각을 지닌 특성화고 전문 글로벌 인재를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