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용량 300kw기준 최대 3억 4천만 원까지 융자지원
고정금리 1.8%
고정금리 1.8%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시는 관내 태양광발전시설 확산을 위해 저금리 융자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10억 원을 투입해 사업비 70% 이내 최대 3억 4천만 원(설치용량 300kw)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해 발전사업을 하려는 사업자 또는 자가 소비자이다.
융자 조건은 설치용량 100kw 기준 최대 1억 4천만 원이며 1kw 당 ±1백만 원이다.
대출금리는 1.8% 고정금리이며 3년 거치 5년 분할 상환이다.
신청은 시 에너지정책과(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29 민원동 4층)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기한은 4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이다.(단, 금액 소진 시 조기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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