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교통공사는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20일 하루 동안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장애인 콜택시)을 무료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무료 운행 이용대상은 ▲중증 장애인 중 보행 상 장애가 있는 자 ▲65세 이상 휠체어 이용 교통약자와 동반가족 및 보호자 등이다.
운행 지역은 인천 전 지역(강화도 포함)과 인접 지역인 서울시 강서구, 경기도 김포시, 부천시, 시흥시 등이다.
희망고객은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1577-0320) 또는 어플리케이션 ‘인천 장애인콜택시’로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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