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천e음 '인천직구' 출범 다자간 업무협약
상태바
인천시, 인천e음 '인천직구' 출범 다자간 업무협약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1.04.19 08: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가 19일 인천테크노파크, 소상공인연합회, 인천유망기업연합회와 인천e음 내 소상공인 온라인몰 인천직구(인천굿즈) 출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시는 인천테크노파크를 통해 입점업체에 대한 멘토링 및 마케팅 지원을 확대하고, 소상공인연합회와 인천유망기업연합회는 신규 입점을 안내하고 홍보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19일부터 5월 2일까지 2주간 인천직구 출범 이벤트로 ▲더블캐시백(20%) ▲첫 구매 감사쿠폰(3천원) ▲배송비 지원(매일 50명) ▲인천직구 소문내기(150만원 상당 경품) ▲베스트 리뷰 ▲릴레이특가 ▲1+1특가전 등이 제공된다.

시는 2019년 인천e음 내 부가서비스로 시작한 인천굿즈의 명칭을 인천상품을 유통마진 없이 직접 구매한다는 의미로 인천직구로 변경했다.

입점 대상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입점료, 판매수수료, 홍보비 부담 없이 온라인 판로를 개척할 수 있고, 이용자들은 10% 캐시백과 함께 인천에서 생산한 우수한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e음 앱 인천e몰의 인천직구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남춘 인천시장과 서병조 인천테크노파크원장, 홍종진 소상공인연합회장, 김동원 인천유망기업연합회장이 참석했으며, 인천직구 입점업체 대표와 시민들이 온라인 행사에 참여해 인천직구의 출범을 축하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