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체험시설 갖춘 인천 '학생안전체험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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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체험시설 갖춘 인천 '학생안전체험관' 개관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1.04.1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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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16일 도성훈 교육감, 박남춘 시장, 신은호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안전체험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학생안전체험관은 지상 4층, 연면적 7037㎡ 규모로 12개 체험시설과 90개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앞으로 대면·비대면 안전교육 전문시설의 역할과 더불어 종합체험형 학생안전체험관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날 개관식은 전국 최초로 구축한 사이버학생안전체험관 VR 체험과 이화선 작가와 함께하는 캘리그래피 공연이 시연됐다.

‘체험은 즐겁게, 안전은 꼼꼼하게!’ 슬로건을 다짐하는 공연 시간에 이어 세월호 추모 기념탑 제막식과 부설공영주차장 완공식이 함께 진행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안전한 학교, 달라진 수업’ 실현을 위해 학생안전체험관이 안전교육을 지원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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