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0일 오후 6시까지 접수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녹색기후산업 분야 기업의 기술 및 제품개발 등 사업화를 돕기 위해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인천TP는 10개 안팎의 기업을 선정해 사업화에 들어가는 기술개발비용을 총사업비 80% 이내로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분야는 ▲친환경 ▲대기 ▲폐기물 ▲수질 등 4개이며 시작품, 실용화단계 수준 이상의 기술을 보유한 인천 지역 업력 1년 이상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신청은 오는 4월 20일 오후 6시까지 인천TP 홈페이지(www.itp.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dbson@itp.or.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인천TP 녹색산업센터(☎032-260-082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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