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공간주안, 4월 28일 ‘더 파더’ 상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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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간주안, 4월 28일 ‘더 파더’ 상영회
  • 엄태규 기자
  • 승인 2021.04.1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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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회 영화공간주안 인생영화
제 6회 영화공간주안 인생영화[제공=영화공간주안]
제 6회 영화공간주안 인생영화[제공=영화공간주안]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영화공간주안에서 오는 4월 28일 오후 2시 봉만대 감독과 함께 ‘더 파더’로 제 6회 영화공간주안 인생영화를 진행한다.

영화공간주안 인생영화는 매월 한 편의 예술영화를 선정해 영화를 매개로 토론를 진행하고 다양한 각도로 영화를 해석할 수 있는 특별상영회이다.

이번 상영작 ‘더 파더’는 제 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작품으로 ‘양들의 침묵’ 안소니 홉킨스와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올리비아아 콜맨이 주연을 맡았다.  치매를 겪는 노인의 시선으로 전개되는 이번 영화는 시시각각 바뀌거나 반복되는 상황으로 몰입감과 때로는 공포감을 주며 관객을 압도한다.

해당 상영회 관람료는 5천 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영화공간주안 홈페이지(www.cinespacejuan.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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