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성 중구청장, 올해 세 번째 주민과 '유쾌한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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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성 중구청장, 올해 세 번째 주민과 '유쾌한 소통'
  • 고상규 기자
  • 승인 2021.04.0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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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두 번째 진행된 주민과 유쾌한 소통.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이 올해들어 세 번째로 주민과 만나는 유쾌한 소통을 이어간다.

이번 만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운서동 주민들로 이달 9일 운서동행정복지센터에서 유쾌한 날이 진행된다.

1부는 주민 통ㆍ쾌 간담회가 진행되는데 구청장과 주민의 현장 대화로 운서동의 현안사항 등에 대해 가감 없는 토론이 펼쳐진다.

2부 ‘통!통!통! 중구 주민 아카데미’에서는 중앙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이면서 동 대학교 독일유럽연구센터 소장인 김누리 교수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육혁명 -Meritocracy(능력주의)에서 Dignocracy(존엄주의)로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특히 이날 ‘통!통!통! 주민아카데미’강의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에 따라 제한된 인원만이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장에 참여할 수 없는 주민들을 위해 유튜브 중구TV에서 다시보기 할 수 있도록 영상을 촬영한다.

홍 구청장은 “한국 교육의 현실을 점검해보고 중구 특성에 맞는 교육 혁신 방안에 대해 주민과 소통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구는 2018년부터 ‘주민과 소통ㆍ유쾌한 날’을 운영하며 구청장과의 현장 소통으로 주민이 행복하고 유쾌한 행정을 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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