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강화군의회는 270회 임시회 폐회 후 3층 본회의장에서 의원 7명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장기기증 희망등록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앞서 군의회 의원 7명은 지난달 15일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를 통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서약했다.
신득상 의장은 “생명나눔 장기기증 캠페인에 의원들이 동참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장기기증 문화가 확산돼 보다 많은 분들이 생명나눔에 함께 해주시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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