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시는 ‘제 49회 보건의 날’을 맞아 오는 4월 9일까지 시청 중앙홀에서 ‘코로나19’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사진전은 지난 1년간 방역 최전선에서 헌신한 의료진 및 숨은 일꾼들의 생생한 현장기록을 담은 67점의 사진을 공개한다.
전시는 ▲선제적 과잉 대응 선언 ‘오직 시민 안전이 최우선’ ▲합심과 극복 ▲솔선과 숨은 희생 ▲빛나는 시민정신 ▲새봄의 일상을 기약하며 등 5개 주제로 나눠 진행된다.
안광찬 인천시 보건의료정책과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한 의료진 및 시민들에 대한 감사와 발생 이전의 일상을 되찾는 희망을 담아 기록 사진전을 열었다”며 “모두가 합심해 코로나19에 대응해 나가는 기록을 보면서 모두가 조금 더 힘을 내어 하루빨리 일상으로 되돌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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