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8일까지 모집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시는 상수도 행정의 신뢰를 회복하고 품질관리에 대한 객관성 확보를 위해 ‘미추홀참물 시민평가단 및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시민평가단은 음수대 및 민원서비스, 워터케어 및 워터닥터 등 상수도사업본부의 주요 서비스분야를 평가하며 관내 초등학생의 수돗물 안전성 교육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는 카드뉴스, 홍보영상 등 홍보콘텐츠를 제작하고 SNS를 운영하며, 주요 행사장에서 수돗물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는 홍보요원으로도 활동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시민평가단은 19세 이상 인천시민이며 서포터즈는 인천 거주 대학생이나 인천 소재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이다.
오는 4월 18일까지 시민평가단은 120명, 서포터즈는 30명 모집한다.
시민평가단 및 서포터즈는 이달 중 선발 후 연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활동 참여시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www.incheon.go.kr/water)를 참조하거나 한국상수도협회(☎02-3156-77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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