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유나이티드(인천FC)가 오는 7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 삼성과의 ‘하나원큐 K리그 1 2021’ 8라운드 주중 홈경기에서 연패탈출에 도전한다.

인천FC는 지난 4일 광주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광주와의 7라운드 경기에서 아쉽게 1-2 역전패를 당해 연패의 늪에 빠졌다.

지난 3월 17일 수원과의 홈경기에서 연패 탈출에 성공한 인천은 이번 경기에도 수원삼성에 승리해 연패를 끊겠다는 생각이다. 이번 경기 승리 시 타 경기 결과에 따라 파이널 A로 진출할 수 있는 6위권에 안착할 수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승리의 의지가 강하다.

한편, 인천 구단 측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특별 제작 포스터 ▲구단 공식 매거진 ▲마크론 물통 ▲유산균 영양제 ▲사우나 이용권 ▲머플러 등 다채로운 경품을 추첨해 증정할 예정이다.

엄태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