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결산검사위원 위촉...4월1일부터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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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결산검사위원 위촉...4월1일부터 검사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1.03.31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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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서·이병래·서정호 시의원과 세무사 5명, 재무 전문가 2명 등 10명
19조5천152억 원 규모 예산, 일반회계 및 각종 특별회계 세입·세출 등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의회가 30일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위촉, 오는 4월 1일부터 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각종 특별회계 세입·세출 등 검사를 시행한다.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된 시의회 민경서·이병래·서정호 의원과 세무사 5명, 재무 전문가 2명 등 10명은 오는 4월 20일까지 총 19조5천152억 원 규모의 예산이 적법하게 집행됐는지 검사하고, 의견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신은호 의장은 “건전한 재정운영을 도모하는 중요한 절차인 만큼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세심하게 살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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